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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50~60만원때문에 친구를 난처하게 하는 선택 가능하신지?
게시물ID : jisik_104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돌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29 00:07:11









내용요약

1.친구가 하고있는 편의점에서 평일야간 없다고 같이하자고 함

2.좀 고민하다 한다고 하고 
   사장과 면접, 군필이라고 하니깐 바로 내일부터 교육

3.조건은 야간인데 시4100원에 새벽0시 ~ 새벽8시까지 근무 (서울 주택,아파트단지권 편의점)

4.사장과 교육하는데 근대 신경쓸거 예외로 많고, 사장녀석 되게 꼼꼼한게
    말 존나게 많음. 시제 안맞으면 벼룩간같은 월급에서 바로 깐다니 뭐니

5.차라리 힘들더라도 몸 움직이며 월140이상 받을수 있는데 하고말지
   올빼미로 사는데 월90도 안되는 캐노예
   사지멀쩡한 청춘에 가만히 서있으며 저임금 편의점일이나 하다니 후회막심

6.교육2일 받았으나, 다른 일자리 면접후 바로 합격이라
   친구한테 미안하다하고
 
 그 사장생키는 엿먹으라고
 출근 1시간전에 문자 남기고 수신거절

대략 짐 일하고 있는데와 월급비교하면
60만원정도 차이나는데

친구 배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좀 난처하게 만드는 선택을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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