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은 안드로메다로... ㅋㅋ
친구가 트리에 걸고 남은 전구를 줬어요. 우리집은 트리가 없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책장에 둘둘 감았더니!
이러케 이뻐졌습니다 ㅋ
항상 자기 전엔 저렇게 스탠드를 켜고 책을 읽어요.
요즘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다시 읽는 중.
나이가 조금 더 들어 폴의 나이에 가까워지니 더 재미있네요 ㅎ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
전에 오유에서 누군가 추천해주신 책이예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ㅎ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추천해주신 분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책 제목은.."행복한 이기주의자"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