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 중인 여징어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침은 바나나, 저지방 우유, 달걀 흰자 3개를 먹고 저녁도 저기서 바나나만 빼고 먹는데요.
운동 전은 바나나와 녹차, 운동 후에는 베지밀 두유를 챙겨먹고 있습니다.
원래 키도 있고 기본 기초대사량도 높은 편이라 세 끼 다 저렇게 먹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점심엔 직접 요리해서 일반식을 해먹습니다.
혼자 자취해서 질 좋고 건강에 좋은 어머니 밥상은 꿈도 못꾸고 해서 그냥 대충 볶음밥을 해먹는데요.
다게에서 볶음밥은 기름을 둘러서 프라이팬에서 볶는 거라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니라고 하는 걸 들어서요..
제가 요리하는 방식은..
마트에서 양파, 당근, 버섯을 작게 썰고 기름을 뺀 알래스카연어 1/2 과 에그스크럼블(1알)을 섞어 살짝 볶은 후에
현미밥을 넣어 간장과 약간의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내어 먹습니다.
야채를 볶을 때는 식용유가 아니라 좋은 기름(으악 내 돈)을 사용하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출 때는 식단조절 이전에 먹던 것보다 싱겁게 해서 먹고있거든요..
혹시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날이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