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플스4 를 구매한지 이제 한 4개월 좀 넘은 듯하네요.
한 십몇년 콘솔게임 끊고 온라인 게임만 하다가 최근 3~4년은 아예 게임을 안했었는데..
올 초에 급 뽐뿌받아 지른 후에 지금까지 정말 재밌게 했어요. ps2 하던 기억에서 ps4 오니 이거뭐 신세계더군요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GTA5 -> 라오어리마 -> 블러드본 -> 툼레이더 -> 위쳐3 순으로 엔딩봤는데 다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문제는 지금 위쳐 2회차 엔딩이 다가 오는데.. 다른 게임들을 못하겠습니다.. 엔딩 본 게임들이 워낙 전부 평이 좋은 게임들이고 약간 무거운(?) 게임들이어서 그런가.. 게임에 좀 지친 느낌???;; 현자 타임인가....ㄷㄷㄷㄷ
지금 구매하고 맛만 보고 내려놓은 게임이 슬리핑 독스랑 세컨드 선이 있긴한데.. 둘다 손이 안가네요..ㅠㅠ
각설하고.. 슬독이랑 세컨선은 좀 미뤄두고 다른 게임 한두개 정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다음 게임으로 뭘 하면 재밌게 할수 있을까요?
좀 가벼운(?) 게임이 좋을거 같아서 드퀘 히어로즈를 보고 있는데.. 이건 루x웹에서 평이 많이 갈리네요. 스맛폰 디펜스 게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는.. 음.. 그정도인가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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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썩고 있는 플스4를 살리고 싶은 내 머릿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