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쳤네요ㅜㅜㅜㅜ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컴터 켜자마자 포털에 올라오는 기레기 속보에 놀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못하다가
또 오보였다는걸 알았을때 겁나 혼자서 몰래 ㅈㄹ을 했네요..
기레기 기사에 욕바가지 겁나 쓰다가..
또 기레기 기사에 올라오는 거 보고 놀라고
출마선언을 하고 정공법으로 날리는 거 보고 눈물이 날려고 하더라구요,
내가 광주에 살고 있는디 왜 김경수의원을 걱정을 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은 이미 경상도민이였네요,,
기레기들 때문에 오늘 월급 루팡 지대로 했네요ㅜㅜㅜ
몰래 커뮤니티하다가 어느 분이 문자로 김경수의원님 힘내시라는 문자보내자고 전화번호 올렸길래..
힘내시라고 광주에서 응원한다고 문자 날렸네요...경상도민들도 김경수의원님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