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거의 모르지만, 게시판이 지저분해져서 사람들이 다 떠나서 닫는 거랑 그 꼴보기 싫다고 스스로 닫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그냥 열어놓으세요
왜 점점 자신을 궁지로 모는 지 모르겠네
광고 영업에 대해서도 소극적으로 할 거고 자신들이 좀 비우고 불편하면 된다고 했던 말도, 도저히 이해 불가 4년 뒤에 만약에 정권이 야당쪽으로 넘어가면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배고파야 할텐데 왜 미리부터 굶기 연습을 하시는지 4년 뒤에 정권 연장되도 지금처럼이면 계속 배고플테고, 인생 4년만 살다 끝낼 생각이신가
본인들이 청렴하고 물질적 대가를 바라지 않는 옳은 신념주의자임을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뒷 사람도 생각을 해주셔야지 언제까지 뉴스공장이고 언제까지 정치신세계일지, 후대를 이으셔야지
정당하게 버세요. '배고프고 두렵고 부담되고 개고생하는' 이런 이미지가 없어져야 10년 20년 이어질 것 아닌가요
'신념을 지키면서도 부자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깨끗하게 돈 벌 수 있다'
정치신세계 요근래 들어서 자신들을 스스로 구석으로 몰고 스스로 쪼그라들고 그러는 거 같아서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