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희집 16세의 할매 토리가 관절이 안좋아서 원래 코세퀸을 먹이고 있었는데..
심장이 급격히 안좋아지는바람에 코세퀸은 구매못하고 심장약만 먹이고 있었어요.(심장약 너무비싸요......하아...)
관절약...먹여야하는데.....하면서 통장만 보면 한숨이 푹~~ㅠㅠ
근데 코세퀸을 나눔해주신다는 글이 똻!!!!
어예!하고 봤는데....
이궁 슈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살밖에 안되었는데 뭐가 그리급해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는지....ㅠㅠ
슈슈야...토리 잘먹일께...고마워~~나아아아중에 호빵엄마 갈때가지 맛난거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잘있오...ㅠㅠ
그리고....택배도 어찌나 꼼꼼하게 싸주셨는지 뽁뽁이에 비닐 포장까지!
양도 꽤남아 있더라구요..정말 감사합니다. 토리한테 잘먹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