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교토부 우지시 우토루 51번지에 재일 조선인 약 200여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식민지 시대에 일본의 군비행장 건설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와 그 자손들이 한둘씩 모여 살게 된 이곳이 마지막 남은 징용 조선인 촌으로 올해 강제 퇴거 될 처지에 몰려있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땅 주인이 5억 5천만엔(한화:55억원)으로 땅을 사라고 제안을 했답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저들에게 큰 힘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오유인의 힘을 믿습니다. 베오베로 보내주셔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도 마니 마니 퍼트려 주세요...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들어가셔서 꼭 도움의 손길을 보낼수 있으시길...
우토로에 희망을 참고로 저도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다음캐쉬로 성금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