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일요일은 참 기분 좋아요.
보통 오전에 강아지와 산책하고 강아지 재우고 탈출(?) 합니다.
이날은 발래 공연 보자고 해서 예술의 전당을 가봅니다.
무려...
백조의 호수
잠시 시간이 남아 간단한 요기를 하려고 야외 테이블에서 기다립니다.
배고파서 표정이 안좋은겁니다.
으...음식이 나왔어요.
크아크아~
주변에 꽃인데 중앙과 주변 꽃이 다르네요.
신기합니다.
예술의 전당 들어가기전에 한컷!!
자~~ 들어가 봅시다!!
오늘의 메인 공연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왠지 신화(T.O.P)가 생각날꺼같군요.
기념컷!!
자 시간 임박입니다.
언능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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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잔잔하니 좋고
백조의 군무는 정말 화려하고
흑조 또한 기교가 장난 아니네요.
광대의 회전은 ㄷㄷㄷㄷㄷㄷ
암튼 스포질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음악이 좀 잔잔해서 zzz...!! zzz!!. 몇번은 한듯합니다. 하하하하하;;;
공연 끝나고 커튼콜 때는 촬영 가능이라 몇컷 촬영했습니다.
(푸른 조명이 쎄서 흑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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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