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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논란 의식했나.. 베이징올림픽 SNS에 쇼트트랙은 제외
게시물ID : sports_104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8 21:03:23

 

 

중국이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혼성 계주(왼쪽)과 스키 빅에어(오른쪽). 베이징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이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혼성 계주(왼쪽)과 스키 빅에어(오른쪽). 베이징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편파 논란이 불거진 쇼트트랙 남자 100m 금메달 소식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오지 않았다. 중국의 올림픽 소식을 주로 전하는 채널임을 고려하면 의외의 일이다.

베이징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eijing2022)은 8일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금메달을 딴 구아이링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구아이링은 1∼3차 시기 합계 188.25점을 받아 우승했다.

중국의 세 번째 금메달이 나오자 올림픽 인스타그램 계정은 구아이링이 금메달을 땄다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지난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 이어 두 번째 영상이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있던 금메달인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 소식은 올리지 않았다. 

 

 

베이징올림픽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국의 금메달 관련 게시물(빨간 네모 안).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202081856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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