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누군가 지껄이는 소리를 들었는데. 내가 낸 세금이 잘사는 애들까지 밥먹여주는게 싫다고? 그게 낭비라고?
하난 알고 둘은 모른다 진짜 ㅋㅋㅋ
무상급식 찬성하면 좌익이라고 치자. 그럼 무상급식 안하는건 우익이라서? 그럼 자기는 우 인가? 무상급식 안해서 남긴 세금이 과연 어디에 쓰일까? 자기네들 사는데 도움되는곳에 조금이라도 쓰일것 같나? 헛소리. 우리나라에서 우익으로 혜택보는건 정치인 + 기업인 두 부류 뿐인데? 우익쪽 찬성해주다간 자기한테 떨어지는 세금 기대할 수 없다. 차라리 좌익을 택해야 나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이 오지. 우리나라에선 저 두 부류 빼곤 다 좌익일 수 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