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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04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617
조회수 : 60280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02 03:58: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2 01:35:17
성추행은 말할것도 없고...생판 모르는 놈이
술먹자 모텔가자며 수작건 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낮12시에 언놈이 뒤에서 잡고 끌고가려고 했고..
새벽에 혼자택시탔더니 기사가...절보고 절
따라와서 태운거라고 새벽에 여자 혼자 타면
납치하고 싶다고 그러고...
베오베 두번 간..성폭행 당할 때 저항해서
그때 당시에 서른이 채 안됐을때..한쪽 귀에
보청기 끼게 됐고..청력이 손상된건
평생 안 돌아올거고...
그래도 전 여전히 남자 좋아해요. 연애 하고싶음.
성관계는 싫지만. 예전엔 마른남자 좋아했는데
요새는 추성훈 김종국처럼 근육남 좋아하지만..
내가 그런 일들을 겪었다고 남자 싫어할 이유는
없어요...남자가 왜 나쁜가요. 남자는 좋은 겁니다.
남자는 좋은 거고 그 놈이 나쁜 겁니다.
그러니...저같은 경험 하신 여자분들...
연애를 꺼려할 필요도 없고...자책할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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