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다간 것 같아 아까우신 적 있으신가요? 그럴땐 이태원에 있는 '우사단 마을'로 가보는 건 어떠세요?"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이 멋지게 꾸민 가게와 어렸을 적 보던 그 풍경이 함께 공존하는 서울 동네가 있는데요,

빠르게 흘러만 가는 시간, 여전히 옛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자유로운 동네에서 하루쯤은 멍때리며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떠셔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엔 명물 '계단장'까지 개최되어, 훨씬 더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저와 함께 지금 떠나보시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