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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11
게시물ID : lovestory_74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oppo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1 2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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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신이 계셨다면.. 그 근원의 신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가장 완벽한 시스템하나를 같이 만드셨습니다.
그 근원의 신이 일일히 너무나 많은 인간들의 삶을 판단하고 심판하고 할수가 없었나봅니다.
그래서 만드신 가장 완벽한 시스템이 바로 '인과법'이란 것입니다. 스스로 벌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그 모든것이 알아서 돌아가게되는 시스템..^^;;
의식이 조금은 깨고보니.. 인과법만큼 살벌하고 무서운게 없더라구요.
내가 정신놓고 하고있는 이 모든것 하나하나가 다음 일어날 일들을 만들고있다니말입니다.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하는말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게 당연하죠.. 당신은 콩을 심어놓고 왜 팥을 바랍니까.."
참 안타까운일은 자기가 무슨씨앗을 심었는지를 다들 망각하고 산다는것입니다.
콩을 심어놓고 팥이 안난다고 화내고 울고 좌절하고.. 솔직히 참 답답했습니다.
콩이 나기를 바라면서 팥을 심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나의 모든 정보를 알고있는 나의 내면과 교감이 이루어지게되면 내가 과거에 무엇을 심었는지를 알게됩니다.
그래서 지금 일어나는일들에 백프로 수긍을 할수밖에없습니다.
지금 나를 너무나 괴롭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이 만약 과거생에 그사람에게 한짓을 당신의 신성을 통해 느낄수만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절대 미워할수없을겁니다.
어쩌면 그 사람을 용서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미워하고 있었던 당신의 마음을 용서해줘야할겁니다. ?
그렇게 이 세상 나를 둘러싼 모든 일들이..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인과법에 의해서 일어난것입니다.
더더욱 무서운 것은 이순간..이순간.. 이순간에도 우리는 씨앗을 심고있다는겁니다.
어떤이는 자기가 어떤 씨앗을 심고있는지를 자각하면서 심고있고.. 또 어떤이는 자기가 무슨씨앗을 심고있는지..아니 씨앗을 심고있다는것조차도 알지못한채 본능적으로 씨앗을 심고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나면 황당하고도 두려운 얼굴로 저에게 묻습니다.
- 그럼 이제 어떡해야하죠.. 너무 간단합니다. 뿌린 씨앗은 기꺼이 거두어들이고.. 이순간 심는 씨앗은 정신차리고 심으시면 됩니다.
- 제가 너무 나쁜 씨앗을 많이 뿌려서 앞으로 나쁜 일들이 많이 생기면 어떡하죠....
아직 현실세계로 나오지않은 카르마의 기억은,, 다시말해 땅위로 모습을 드러내지않은 씨앗은 정화로써 충분히 소멸시킬수가 있습니다.
정화는,, 과거의 기억을 청소하는 정화는,, 땅을 파고 썩은 씨앗을 깨끗이 걷어내는것과같습니다.
- 그럼.. 이미 현실로 재생되어진 일들은 어떡하죠..
이미 현실로 나온 내 기억들의 결과물들이 가장 빨리 소멸되는방법은 정화와 함께 진심으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내 책임이야..내가 뿌린 씨앗이야..정말 미안해.. 내 어리석음으로 이모든게 일어났어..정말 미안해. 이렇게 모든걸 안고 받아들일때 가장 빨리 소멸되어 사라지게됩니다.
- 그럼.. 앞으로 심는 씨앗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깨어있어야합니다. 내가 정신놓고하는 행동들..말들.. 누군가를 원망하고 무언가에 불평을 하고사소한것에 짜증을 내고 이모든 소소한것들이 다 씨앗이 되니까요. ?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내 말을 내가 들어야합니다. 내 행동을 내가 봐야합니다. 내 마음은 내가 돌봐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말에 행동에 마음에 신경을 곤두세우고삽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말.. 내가하는 행동들이 내 씨앗입니다.. 남이 하는말 행동들은 그들의 씨앗입니다.
내가하는 말을 내가 집중해서 들어보십시요. 이순간 누군가를 원망하고있는지 아니면 감사하고있는지..
내가하는 행동들을 내가 바라보십시요.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고있는지.. 남이 버린 쓰레기를 줍고있는지..
내맘을 내가 돌봐주십시요. 내맘이 울고있는지.. 웃고있는지.. 인과법의 진리속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정화란 것입니다.
무의식을 청소하고 현재 재생되어지고있는 현실도 청소하고 매순간 내가 정신놓고 심고있는 이순간도 청소하고..이것이 바로 정화입니다.
좋은 씨앗이라는것도 결국은 정화를 말하는것입니다.. 생각과 잡념으로 만든 씨앗이 아니라 매순간 정화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매순간 감사와 사랑의 씨앗을 심는것입니다. ? 이많은 글들속에.. 제가 여러분께 강조하고싶은것은 그만큼 정화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정화를 해야하는것인지에대해 한번쯤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 ??? ?
핑크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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