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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일화2
게시물ID : worldcup_1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dboy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7/07 17:35:25
재미보다는 어이없거나 좋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동적인 것은 떠오르는게 없고... -_- 주관적인 판단일테니깐요. 전부 다...

뭐 대충 떠오르는걸 보자면 1회 우루과이 월드컵 결승전 때... 당시 공인구가 

없었기에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서로 자신들 공을 쓰자고 했고 결국 

전반은 아르헨티나, 후반은 우루과이 공을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전반을

아르헨티나 2-1로 앞서며 끝났으나 후반엔 우루과이가 3골을 연거푸 성공

시키며 4-2로 승리. 우루과이가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죠. 그리고 당시의 

이 두팀을 살펴보면 우루과이의 경우 외팔이 카스트로 선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팔을 다쳐 한쪽 팔이 없었던 선수... 요즘은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을듯 하지만 당시에 카스트로는 강한 킥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팀의 

우승의 일원이 되었죠. 그리고 1회 대회 득점왕 아르헨티나의 스타빌레의 

경우엔 주전 선수가 기말 시험 때문에 빠진 것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수가 득점왕까지 차지했으니.. 극적? 기적적?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또한 구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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