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도 다른 남자 만나는 심뽀는 뭡니까... 그냥 아는 오빠야 하면서 만나는 심뽀는 뭐죠?? 남자들은 여자 사귀면....다른 여자를 만나면 바람 필 각오로 만나는거 아니면 안만나요.(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모임이나 그런거 말고....) 근데 무슨 모임도 아니고..이 남자 저 남자..다 친구다..아는 오빠다 해서 단둘이 만나고..술먹고.. 괜히 그 남자들 헷갈리게 하고..도대체 무슨 생각이죠? 여자들....이해가 안가네요....술마시면 손잡고....앵겨붙고.....애인이랑 싸우면 연락하고.... 꿩대신 닭입니까...이 남자 저 남자 다 가지겟다는 뜻인가요. 내가 아는 여자만 그럽니까. 내가 행실이 나빠서 그런 여자만 만나나요. 제발 좀 남자 헷갈리게 하지 마세요 아직까지 순진한 남자들 많습니다. 술먹고 기대서 "오빠...."그러지 마세요...ㅡㅡ 젠장.. 세상 모든 여자들이 싫어질라 그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