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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램파드·에투도 방출 명단에 포함
게시물ID : soccer_104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24 11:35:19
첼시가 애슐리 콜에 이어 프랭크 램파드(35)와 사무엘 에투(33)도 방출 명단에 포함했다.

램파드와 에투가 첼시의 방출 명단에 포함돼 자유 이적 신분이 됐다. 콜이 첼시 이외의 다른 팀을 찾아보겠다고 밝혔기에 노장 3인방 모두가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온 셈이다.

그렇지만 램파드는 첼시에서 2001년부터 13년이나 활약해온 레전드이기에 여전히 재계약 가능성이 남아 있다. 실제로 첼시는 2014-15 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 사진에 램파드를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반면에 에투는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에투는 이번 시즌 자신의 나이를 두고 논란을 일으킨 조세 무리뉴 감독을 '멍청이'라고 표현해 관계가 틀어진 상태고, 첼시가 아닌 다른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 영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무리뉴 감독이 뎀바 바에게도 잔류를 요청해 에투 없이도 공격진 구성이 대략 마무리된 상황이다.

한편, 첼시에서는 이들 외에도 엔리케 일라리우, 마크 슈워처 골키퍼가 자유 이적 명단에 올랐다. 두 선수도 여전히 첼시 잔류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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