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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만 되면 간첩질,종북 행위 하는 민노당원
게시물ID : sisa_104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10/12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5/19 10:36:41
합참 드나들면서 2회 訪北… 北에 자료 넘겼는지 수사

정부 통합전산센터도 출입, 금감원·대검 자료까지 유출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는 민주노동당원 K(43)씨가 정부기관의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관리하는 N사에 입사한 뒤 합동참모본부(합참)와 정부통합전산센터 등을 수시로 출입하며 군 기밀 및 정부기관 전산 자료를 빼낸 혐의로 공안 당국에 검거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K씨가 유출한 자료 중에는 합참의 '통합지휘통제체계(KJCCS) 제안요청서'와 우리 군의 '노드 IP주소' 등 군 기밀이 다수 포함됐다. KJCCS는 작전사령부급 이상 부대에 전장(戰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노드 IP주소는 우리 군의 주요 컴퓨터에 들어가는 주소에 해당한다. 이 자료들이 유출될 경우 북한 등 적(敵)의 사이버 공격에 치명적 약점을 드러내게 된다. 공안 당국은 K씨가 빼낸 기밀 자료들을 북한으로 넘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경기경찰청과 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K씨는 2002년 2월 이적(利敵)표현물 등을 인터넷에 올리다가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2002년 5월 민노당에 입당한 그는 2003년 8월 민노당 게시판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간첩질' 할랍니다"라고 적었다. 2005년 3월 정부·기업의 전산 정보를 관리하는 N사에 취직한 뒤 그해 12월 합참의 KJCCS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국보법 위반 전력이 있었지만 군사보호시설인 합참 전산센터에 2007년 11회, 2008년 4회 출입했다. 2007년 1월과 2008년 2월 두 차례 방북하기도 했다.

공안 당국이 압수한 K씨의 컴퓨터에는 '합참'이란 폴더 외에 '금감원' '대검' 등 10여개 정부기관과 '신협' '포스코' 등의 기업 전산 자료가 별도로 저장돼 있었다. K씨는 2007년 대전 소재 정부통합전산센터를 3회 출입했으며 전산센터의 100여개 IP 주소와 외부에서 이 전산센터에 접속할 수 있는 공인 IP도 5개나 보유했다.

공안 당국은 K씨가 2008년 4월 북한 대남공작부서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인 '려명' 관계자와 이메일로 접촉한 사실 등은 확인했지만 기밀을 북한에 넘겼다는 증거를 확보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공안당국이 신청한 K씨에 대한 구속 영장(국보법 위반 혐의)은 법원이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민노당의 전적

이숙정 의원의 동사무소 깽판 행패(CCTV영상 제공한 동장은 좌천)
국보법 위반 경력이 있는 민노당원이 기밀 빼내 북한에 넘겨줌
현직 민노당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함.
뜬금없이 엔씨소프트를 창원으로 이전하라고 함.


뭐냐 이 정당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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