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옆으로 몸을 굽혀보는데 옆구리살이 접히면서 뻣뻣한 느낌이 쎄해서 본가로 올라오기전에 서킷 트레이닝 10분을 천천히 시작했어요. 처음엔 온몸이 땡겨서 힘들었는데 4일정도 하고나니 이젠 덜 땡겨요. 아직 멀었지만 식습관도 천천히 바꾸고 단기간 보다는 장기간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안오더라도 꾸준히하려구요.
본가로 올라와서 매일 1시간 10분정도 걷고 10분 트레이닝을 시작하려해요. 7월 한달 매일 운동 달성하면 제 자신에게 닌텐도를 사주려구요 ㅎㅎ
예쁜 옷도 많이 입고 싶고 팔뚝살로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요. 163에 65키로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