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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넘어진 중국 쑨룽, 눈물의 사과..런쯔웨이 '무례 발언' 부메랑
게시물ID : sports_104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7 10:56:3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넘어진 중국의 쑨룽(사진=SBS 중계방송 캡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넘어진 중국의 쑨룽(사진=SBS 중계방송 캡처)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넘어진 중국의 쑨룽(20)이 경기 이후 눈물을 쏟았다.

17일 중국의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나의 잘못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대표팀에서 항상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나의 실수로 모두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고도 했다.

이어 “팀원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미안하다”며 “쇼트트랙을 사랑해주신 팬들에게도 죄송하다. 믿어주고 기대해준 가족과 친구에게도 미안하다. 모든 비판을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중계방송 캡처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202170944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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