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어떤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스타일은 끝까지 쓰고 완전 새로 장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여태껏 본체를 10년가까이는 쓰고 바꾸고 그래서
제가 본체 한번 바꿀때마다 3개 세대 정도는 지나가고 그러더라고요 ㅋ
바꿀려고 하면 쓰던 본체의 부속품은 이젠 중고로도 구하기 힘든 부속품인 경우가 많고
새로 맞출때마다 기준 예산은 100만원으로 잡고
단점은 이제 고사양 게임은 아예 못한다는 거? 그러니까 새로 나온 게임들일수록 사양이 올라가는데 그걸 못 받쳐주니까
버벅이면서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 ㅋ
최소로 모든 옵션 다 끄고 거기서 버벅이며 겨우겨우 하기도 힘든 ㅋ
제가 그런식이다 보니까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할때 뭐 어느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업그레이드 하는진 모르겠는데요
적당한 사양에 주기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게임도 최고 퀄리티는 안되지만
적당하게 옵션 켜고 끄고 설정해서 적당하게 안 끊기는 선에서 하는 정도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리 그래도 10년 가까이 쓰고 바꾸는게
훨씬 싸게 먹힐거 같아서 그러고 있거든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