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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성완종 자서전 추천사 써줬다고 어떻게든 엮어볼려는 조선일보
게시물ID : humorbest_1046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83
조회수 : 7552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4/23 07:33: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23 00:53:0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20113811546

 

성완종 책에 추천사 썼던 박원순, 어떤 인연?

 

야권 내에서는 마음을 놓고 있지는 못하는 분위기이다. 성 전(前) 경남기업 회장이 정권과 여야를 불문하고 도움만 된다면 인맥을 구축하는데 물불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략)

 

정계에서는 여기에 박원순 서울 시장도 포함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성 전 회장과 박 시장의 관계는 2004년으로 올라간다. 박 시장이 아름다운가게의 상임이사 시절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중고 물품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

아름다운가게는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용답되살림터'를 2004~2005년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에 경남기업, LG전자, 극동도시가스, 현대해운 등이 지원했다. 경남기업은 박원순 시장이 만든 아름다운가게에 2억원을 지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05년 10월 26일에 리모델링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에 성 전 회장의 부인인 동영숙 온양관광호텔 부사장도 방문했다. 동 부사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했다. 당시 외국연수 중이던 박 시장도 기념식에 맞춰 일시 귀국했다. 경남기업의 아름다운가게 지원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경남기업은 2008년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팔아 생긴 수익금 20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 답십리역점에 기부했다. 2009년과 2010년 역시 경남기업은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600여점, 680여점을 각각 아름다운가게 답십리역점에 기부했다.

박 시장은 이 때문인지 2007년 출간된 성 전 회장의 자서전(사진)에 추천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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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24/goods/2495599?scode=032&OzSrank=1

 

여기 추천사 써줬다고 어떻게든 엮어볼려는 시도... ㅉ


경남기업 분양광고 실었던 신문들 다 털어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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