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라는 타이틀로 언제까지 공천을 이런식으로 할 것인가? 당의 후보는 당원의 의사가 상당한 비중으로 반영되어야 정당의 이념과 가치를 실현할 대의가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민주당, 바미당 또는 민평당이라 해도 이상할 것없는 후보를 왜 민주당에서 내야하는가? 그냥 당선확률이 높은 후보를 공천하는 지금의 방식에 대의정치와 정당정치가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가? 통합과 탈당 철새들의 이합집단 이놈이나 저놈이나 거기서 거기...
민주당아 이제 밥그릇 좀 큰 걸로 바꿔볼 생각이 없냐? 언제까지 선거철 되면 민주주의 팔아먹고 안에서는 왕노릇 할건데? 대다수의 당원이 아니라고 하면 듣는 척이라도 해야 민주란 간판 달고 장사할 수 있는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