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해먹은 수육 + 비빔면..
아직 밥솥이 없어서 밥을 못먹고 있는..ㅠㅠ
어쨋든..
수육은 나름 처음 시도인데요.. 인터넷에서 본것들을 바탕으로 해봤습니다.
고기는 전지로 샀습니다. 둘이 먹을거라 500g 달라했는데.. 470g정도...
어디서 본건있어서 찬물에 핏물을 빼주는? (수육할때도 핏물 빼나요? 모르고 그냥 맘대로한것..)
마늘성애자라 마늘을 더넣고 싶었는데 어차피 마늘을 먹을건아니니깐... 이정도만 넣었고요
양파도 한개 썰어서 밑에 깔고용
고기를 대충 짤라서 올립니다..470g정도를 3등분했어요
물을 붓고.. 믹스커피에.. 윗부분 커피를... (프림설탕도 조금씩 들어감..)
그리고 콜라도 좀 부었어요 ㅎㅎㅎ
10분 강불후에 좀 줄여서 중불로.. 20분정도 더 했더니~~
양이 얼마 많지는 않네요..
그래서 비빔면을 3봉을 끓입니다...
잘라서 접시에 놓은 모습
사진 색이 너무 허얘서.. 돌같이나와서 보정 -_-
양푼이 비빔면으로...
색이 너무 맛없게 나왔다는.. 고기가 돌같아보임..
하지만 넘맛있었어요.. ㅎㅎ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