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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자취생의 쉽지만 건강한 점심♡
게시물ID : cook_157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껴둔이야기
추천 : 6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2 1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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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_114105.jpg

가입해서 요리게에는 처음 글 쓰네요 ㅋㅋ
이제 자취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원래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사먹는 것보다 만들어 먹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요즘 날씨가 자꾸 더워져서 입맛이 없어...질리가 없지만
여름이 되면 조리도 간단하고 먹기도 편한 쌈 종류를 자주 먹어요 
특히 다시마는 식자재마트 같은곳에서 1,000원어치 정도만 사도 거의 일주일을
먹을수 있으니 자취생에겐 귀중한 식재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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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맘때쯤 되면 포슬포슬한 햇감자가 쏟아져나오는데요
감자가 싸고 맛있어서 감자요리도 많이 먹게되네요 ㅋㅋㅋ
감자볶음부터 조림에서 샐러드까지 
햇감자는 사랑입니다 ♡


※그리고 덤으로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혼자서 알려드리는 감자샐러드 레시피♡※

재료: 감자 4개, 계란 3개, 오이 1개, 옥수수통조림, 건포도(기호에 따라), 햄, 마요네즈, 소금, 후추

1. 계란을 3개 정도 완숙으로 삶는다.
2.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8등분 정도로 썰어서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익어서 쉽게 으깨질때까지 삶는다.
3. 감자가 삶아질 동안 오이의 껍질을 벗기고 네모로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뺀다.
4. 햄도 네모썰기해서 후라이팬이 살짝 볶는다.
5. 계란을 까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고, 흰자는 잘게썰어준다. 
6. 잘 삶아진 감자를 후추를 약간 넣고 잘 으깬다.
7. 오이, 옥수수통조림, 건포도, 계란흰자, 계란 노른자 1개, 햄을 넣고 마요네즈를 간을 맞추며 넣어서 버무린다.
8. 잘 버무려진 샐러드위에 채로 노른자 2개를 잘 으깨어서 뿌려준다.
9. 맛있게 먹는다.

출처 내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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