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은 미국 예능 서바이버 라는 프로그램의 애청자임 

 서바이버는 지니어스랑 마찬가지로 한 두명씩 떨어지면서 최종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의 결승전에서는 아무런 대결을 하지 않고 오로지 탈락자들이 우승자를 뽑음. 

 여태껏 쌓아온 신뢰와 정치질로 결정한다는거임  

 그것에 착안해 낸 것이 바로 결승전 아이템임.

 누가 자신한테 도움을 줬나 호감을 줬나의 표시로 결승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음. 

 결론: 서바이버 빠돌이 정종연이라 아이템 주는거. 뭐 나름 일리가 있으니 아이템때문에 불공평하다 소리 안했음 좋겠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내용이에요.
 멤버들이 결승 아이템을 신경 쓰면서 플레이 할 지는 모르겠지만 승리하면서 경쟁자의 마음까지 얻는 것은 보상이 있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