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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인력 끝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46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김치우동
추천 : 0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04 01:57:33
흔한 인력 노가다꾼입니다. 

일 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제 몸도 제법

익숙해져서 근육통같은건 없네요

오늘 늦잠을자서 아침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4시 50분에 기상인데 오늘은 6시 기상ㅜ

하루 쉴까하다 10만원 넘는 일당이 아까워서

야간 처음 뛰었는데 피곤하긴해도 일 조금 하고 

끝났네요.  

지금은 청량리 환승센터에서 심야버스를 기다립니다.

반장 아재가 차비하라고 만원을 주셨지만

아까워서 택시는 못타겠네요ㅜ 

그냥 버스 기다리는게 지루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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