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임.
내가 음서질 것이므로 음슴체.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었음.
은 구라. 국민티비라듸오 듣고 있었음.
본인 책상 파티션 너머 맞은편엔 아릿따운 여자직원이 있음.
좀 전에 점심 먹고 자리로 돌아왔다 커피 생각이 나서 일어났음.
근데!! 그 여자 직원이 나에게!!
뿌잉뿌잉을 날림!!
(참고사진1.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모르는 분이라 얼굴 가림. 그림을 못 그리는게 한임.)
난 평소 머리속을 비워놓고 다님.
그래서 반사신경이 뛰어남.
저 뿌잉뿌잉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양 손이 올라갔음.
아래 참고사진마냥 두 손가락을 펴고 구부렸다 폈다 구부렸다 폈다 해줬음.
(참고사진2. 이 아이는 도대체 누구? 아이돌 너무 많음)
그 여자 직원은 한참동안 날 빤히 쳐다보았음.
그러더니 관자놀이 마사지를 마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