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의문.
받는 만큼 일하는 것이 프로 아닌가요?
왜 받은 만큼 일하는 사람을 '무책임'의 범주에 넣는 것일까요.
뭐, 저같은 사람은 채용하지 않는 다기에 원서를 넣진 않았습니다만..
이들의 표현방식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 차라리 '받는 것 만큼만 일하면 회사에서 넌 도태될 것이다'라는 점을 솔직히 명시해준 덕에,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다는 건 상당한 장점이네요.
아.. 추석 전까지는 백수탈출 하고싶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