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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ravel_13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앤유
추천 : 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02 16:05:13
친구는 부산 살고 저는 경기도에 삽니다.
작년에는 대만을 다녀왔었고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다 제가 결정해서(걔는 바빠서 저보고 일임) 잘 다녀왔는데요.
그땐 걔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해외로여행 기획하는게힘들다는걸몰랐었대요 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엄마랑 중국여행한번다녀오더니 니가힘들다는걸알앗다면서 이번엔 자기가 적극적으로 찾아보겟다고하더라고요 ㅋㅋㅋ
별기대는 안햇지만 역시올해도 티켓팅은 제가먼저말해서햇지요작년에는 제가 부산이엇구 걔가 경기도였는데 인천공항으로 티켓팅햇거든요
근데올해는 정반대가됐어요
그래도 작년에제가거기까지갔으니 별 상관없을것같아서 올해도 인천공항으로 제가 티켓팅하고 10번넘게 이날괜찮냐고물어봤는데 그게벌써한달전일인데요
오늘걔가말하는게 자기가부산이니까따로가겟다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복차비10마넌이라고... 티켓예약취소가위약금이10마넌이나오는데...ㅡㅡ예약하기전에 제가열번넘게이시간 이비행기 괜찮냐고말햇는데ㅜㅜ 그래서 미리말하지그랫냐면서 혹시다른데가는것도기분나쁜거잇으면말하라고햇더니 그러니까자기시험기간이라고 폰을끈다는거에요 ㅡㅡ;;;;;;
어쩌라는건지 제가뭘어째야하는건지고견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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