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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하기 위해 컴터 업글했습니다 ㄷㄷㄷㄷ
게시물ID : computer_249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로스등대
추천 : 15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07/02 16:20:53
스르륵에서 넘어온지 1달 반이 지나가네요 ㄷ ㄷ ㄷ 
스르륵 자게할 때 잘 버텨주던 녀석이....
오유까지 하니 정신을 못 차리길래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나름 핑계;;)

먼저 스르륵 자게질하던 컴터 입니다.

모니터 : LG 34UC97 (곡면 와이드 21:9)
키보드 : 제닉스 콜라다 회색 갈축
마우스 : 제스코 무소음 (무소음보단 저소음, 누르는 감이 좋아서 사용중입니다.)
케이스 : 써멀테이크 아머 플러스
CPU : i7 870 린필드
RAM : 삼성 16G
VGA : 라디온 R9 260
파워 : 뻥궁 500W (다행히 아직도 잘 버텨주길래 사용하는데...사실 불안합니다..ㄷㄷㄷㄷ)
노트북 : 맥북 프로 유니바디, 맥북 프로 레티나
노트북 연결 모니터 : 삼성 2443

자게이라 카메라는 장롱에 있어야 하는데.... 
장롱이 없는 자게이라.... 책상위에 뒹굴뒹굴 합니다. 
오늘은 사진 찍느라 아이폰으로 찍고 카메라는 데코용으로 출연 ㄷ ㄷ ㄷ 
1.jpg

image.jpg


이제 오유를 핑계로 컴터를 바꿉니다.

케이스 : 커세어 그라파이트 780T
CPU : i7 4790
RAM : 커세어 도미네이터 16G (8G X 2)
VGA : 기가바이트 980 SOC D5 
메인보드 : 아수스 막시무스 VII 포뮬러
파워 : TOPOWER TOP-600GM 80PLUS GOLD  POWER ONE 모듈러
          (TOPOWER도 말이 좀 있던데.... 골드 믿고 갑니다 ㄷ ㄷ ㄷ )
쿨러 : 커스텀 수냉 

오유로 인하여 부하가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여 커스텀 수냉을 올려봅니다. (핑계거리 만드는 중 ㄷ ㄷ ㄷ )

먼저 기존 사용하던 케이스와 비교입니다.
아머플러스도 나름 크다고 생각했는데....
780T 옆에 붙이니 오징어네요 ㄷㄷㄷ
4.jpg

5.jpg


이제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먼저 보드에 CPU와 도미 램을 꽂습니다.
주 사용처는 오유와 간간히 스르륵 자게... 그리고 디아블로3 이기 때문에 16기가면 충분할걸로 예상됩니다.
일단 사용해보고 16기가 더 꽂던지 판단하기 위해 두 자리를 여유를 둡니다. 
(향후 지름 거리 구상중 ㄷ ㄷ ㄷ )

6.jpg

사진 갯수가 제한이 있네요 ㄷ ㄷ ㄷ
중간 샷은 다 빼겠습니다.

그래픽카드와 SSD, HDD, 파워 꽂아봅니다.
물통 일체형 펌프를 달고 수로 구성도 해보고, 제가 좋아하는 레드 용액을 채웁니다.
누수가 되면 골치 아프니 휴지로 고이고 나서, 10시간 정도 누수 테스트를 합니다.
다행히 새지 않아서 보드에 전원을 꽂고 돌립니다.
9.jpg

설치할 윈도우7입니다.
정품 인증하면 추천이라고 해서 ㄷ ㄷ ㄷ ㄷ 

이전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던 것인데, 이제는 새 집으로 이사해야 겠지요.
이전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SSD는 포맷하고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0a.jpg

윈도우 까지 설치가 완료 되었네요.
CPU와 VGA, 보드 온도까지 확인을 하니 좋습니다.
2열 라디인데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 고민했는데, 온도 괜찮네요.
뭐... 그분이 오시면 또 3열 라디 추가할 듯 싶네요.

이제 오유와 스르륵, 다음을 띄워봅니다.
잘 되네요. 이제 만족할만한 속도가 나옵니다. (나름 위로 중이에요 ㄷ ㄷ ㄷ ㄷ)

앗차! 다 설치 했으니 사진을 찍어야겟네요.
치우기 귀찮아서 그냥 찍습니다.
이번에도 DSLR은 책상에 뒹굴거리고 있네요.

케이스가 거대하긴 한데...
이쁩니다.
튜닝의 끝인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ㄷ ㄷ ㄷ 
근데...VGA 카드는 왜 스티커가 안들어있죠?
엔비디아는 원래 없나요? 
암당에서 엔당으로 넘어왔는데... 스티커가 없어서 시무룩 중입니다;;
12.jpg

내부샷도 찍어봅니다.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단 화이트 조명으로... 
아직 기포가 조금 덜 빠졌네요. 시간이 지나면 빠지겠지요.
수조에 습기가 찼네요.
열을 잘 흡수하고 있나봅니다.
보드에 ROG 로고 불들어오는데 나름 감성입니다.
14.jpg

이제 색깔을 바꿔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
아.... 황홀한 정육점 컬러네요. 맘에 듭니다 ㄷ ㄷ ㄷ 
15.jpg

다음 녹색갑니다.
이색 저색 다 해봤는데...
빨강이랑 녹색이 젤 맘에 듭니다.
16.jpg

수냉 부품 조달에 시간차가 생겨서 방안을 몇일 동안 난장판을 만들어 놨더니...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싱!... 그래도 바라보고 있으면 좋네요 ㄷ ㄷ ㄷ ㄷ

참, 컴게 공식 복장이 있던데...
해보니 너무 야해서 찍지는 못했는데요... ㄷ ㄷ ㄷ ㄷ
면티에 반바지 입고 넥타이 매고 했습니다;;
다 큰 아들놈이 다벗고 넥타이만 매고 있으면...
어머니께서 그 광경을 어찌 바라보실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ㄷ ㄷ ㄷ 
다음 기회에는 문 잠그고 복장을 갖춰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죠?
음... 컴게 화이팅? ㄷㄷㄷㄷ
출처 내방, 내폰, 내 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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