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이 빨간색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색상 때문에 고민하느니, 웃돈 주고 상위 모델 사자 해서,
어제 P7 회색으로 주문했는데, 오늘 재고가 없다는 전화가 왔네요.
혹시 다른 색은 있는지 물어봤지만, 플라이트 F7, P7 모델 모두 재고가 없다기에 포기하고 환불했습니다.
더 상위 모델로 가자니, 돈이 쪼달리고, 다른 제품을 사자니, 여유 한도 내에 썩 맘에 드는 제품이 없네요.
차라리 접이식을 포기할까 했는데, 여기저기 들고다니기가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으으...
다음달까지 기다렸다가, 그래도 재고 없으면 다른 거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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