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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두들나갈때마다 마스크쓰고 나갔다와서는 샤워하고 그러신가요?
게시물ID : mers_10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리의아깽
추천 : 2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15 15:32:29
그래야 하는걸 알고 저도 실천하려고 하고
 
가족중에 저하나만 한다고 예방되는건 아니니까 다른가족들한테도 강요?를 하게 됩니다..
 
특히 제일 위생에 관심없는 엄마에게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 있는저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ㅠ
 
왜냐면 평소에 엄마가 밖에 갔다오면 손도 씻기 싫어해요 제가 씻으라하면 물만 살짝 데는정도..비누칠하기 싫어하구요
 
그래서 메르스도 온김에 손꼭씻고 마스크쓰고 장시간 나갔다 오거나 사람많은데 갔다오면 샤워하자고 했더니
 
엄마가 처음에는 수긍하고 손은씻으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마스크랑 샤워는 잘 안하세요 ㅜ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샤워까지는 다들 그냥 저냥 안하시는편인가요?
 
엄마가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절 미워해요 맨날 잔소리 한다고 제가 유별나데요 ㅜ
 
근데 진짜 나가보면 마스크 생각보다 별로 안하더라구요 ㅜ 교회에서 그많은 사람중에 마스크쓰고 앉아있는사람이 없는거 보고 깜놀;;;
 
전 다들 하고 올줄알았는데 저도 그냥 벗게 되더라구요..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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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5:33:21추천 1
어머니 연세면, 메르스 아니더라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셔야 할텐데...
댓글 0개 ▲
2015-06-15 15:34:45추천 1
마스크 직장.대중교통 등 사람이 붐비는 실내공간에서만 합니다.. 1회용이고 그냥 마스크입니다.

집에돌아오면 샤워합니다. 옷을 매일 세탁합니다.
댓글 0개 ▲
2015-06-15 15:37:29추천 0
1아 !! 지키시는분 계셔서 반갑네요  제가 옷외출한건 바로 빨자니까 엄마 울컥 하세요 ㅎㅎㅎㅎㅎ
댓글 0개 ▲
2015-06-15 15:38:19추천 0
11그니까요 엄마스스로 위험성을 잘 못느끼시는거 같아요 귀찮아만 하시고 ...
댓글 0개 ▲
2015-06-15 15:40:38추천 1
헉 울 엄니 말씀하시는줄 알았네요 ㅠㅠ
저도 그런.. 오늘은 새벽기도 가셔서 오실때까지 안자고 있다가
오시자마자 손씻으라고 했네요
말안하면 잘 안씻으시고 ㅠㅠ
자뇨ㅗ리많다고 진절머리난다 하시고 ㅠㅠ 속상해유
댓글 0개 ▲
2015-06-15 15:44:55추천 1
위에 솜단비님 의견 전적으로 동감...혹시나 해서 추가..
바이러스가 주위에 있다고 가정하면
그넘들이 '마스크다!!!'하면서
마스크에만 들러붙지는 않죠.
댓글 0개 ▲
2015-06-15 15:53:40추천 1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닙니다. 모든 사람 손이 닿을 수 있는 부분에는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라고.. 페인트 =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는 가능성..이 되겠죠.
댓글 0개 ▲
2015-06-15 16:35:38추천 1
아가있는집이라..전놀이터만잠깐다녀와도 마스크는꼭하고
바로바로샤워해요..현관이나 손잡이까지 소독용알콜스프레이로칙칙뿌린답니다..ㅠㅠ그래도불안해요흑흑
댓글 0개 ▲
2015-06-15 16:51:50추천 1
메르스생기고 결벽증도 생긴 수준ㅋㅋ
집 들어와서 빨 수 있는 옷은 다 빨고 다른건 에탄올 뿌리고 화장실 등도 팔꿈찌로 키고 물도 팔로..손 씻고 샤워에 머리도 다 감고 핸드펀 소독하고 스위치 다 닦고..
댓글 0개 ▲
2015-06-15 18:27:59추천 0
그쵸그쵸?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ㅜ
저만 알콜로 스위치,손잡이 다닦고 다니고 가족들은 다 뭘그렇게 까지 하냐고 결벽증 나셨다 이래요~
처음 딱 메르스 생겼을땐 조금 조심하는거 같더니 요즘 풀어져가지고 나중엔 손도 안씻을듯해요
전 저희식구들이 일반적이고 제가 극예민한건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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