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네르바 사건이다.리먼브러더스 파산및 국내경제를 예측했다는 이유로 어의없게도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언론의 자갈을 물리기 위한 행보가 시작된다. MBC는 거의 대수술을 당한다. 미국 쇠고기 문제로 촉발된 촛불집회를 불법집회로 간주 정부는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쇠고기 문제를 다룬게 바로MBC였다.김재철이 사장이 된 뒤 부터MBC는'개비씨'로 추락한다.미네르바 사건에서 보다시피 진실을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쥐박이 정권의 언론탄압이 시작된 시점이라 하겠다.얼마전 미네르바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뉴스를 접했다.다행스런일이다. 그런데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대검 공안부장'박한철'이 헌재소장 후보로 지명됐다고한다.그는 미네르바 사건외에도 촛불집회 가담자 무차별 기소를 한 쥐박이 하수인이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밝혀진 증언에 따르면 그는 검찰을 퇴직한 뒤 김앤장에서 4개월 동안 2억4000만원 소득을 올렸다. 하루 300만원의 급여를 받았지만 청문회 당시 그는 수입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하루에300만원이란다.남들 한달 월급보다 많은데 과도하지 않다고 생각 한단다.저런 인간이 과연 헌재소장이 될 자격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