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아줌마 직원 한명이 있는데 음식 먹을 때 엄청 소리가 크게 나유.
'쭈워업, 쭈워업'
옆 테이블에서 쳐다볼 정도에유.
식탐도 엄청 많아서 식당에서 서빙하시는 분이 음식을 테이블에 내려 놓기도 전에 젓가락이 먼저 갈 정도에유.
예전에 키우던 유기견 시쮸 같은 느낌...
이게 구강 구조 때문에 고칠 수 없는 경우도 있는거에유?
이정도로 심하게 쩝쩝거리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족들은 한번 쯤 말을 할 법도 한데...
암것도 아닐 수도 있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