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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의 대처는 바른 방향이라고 보는데, 분노는 커져만가는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960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좋무아
추천 : 2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2 17:39:19
사건 후 즉각적인 재단 방문과 사과, 이사진들의 사과문 게재, 공식 사과문 게재, 그리고 관련 직원들의 직위해제.


윗머리들이 직위해제 당했는데 당사자가 얌전히 회사를 다닐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해외라고 하니까 귀국후 법의 범위 내에서 처벌이 이루어 질것이고 직위해제된 직원은 뻐팅기다 못버티면 알아서 사표쓰고 나가겠죠.


어차피 그 정신나간 합성물을 직접 승인했던 대충 넘겨서 이 사단이 벌어진것이든 윗선이 책임을 지는건 당연한 책임이기때문에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을겁니다.


제 주관적 의견으로는 사건 후 대표의 즉각적인 사과로 볼때 네네측은 노무현대통령을 모욕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과는 이루어졌으니 합성한 놈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 경과를 지켜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 얪이 귀국하고 나면 차근차근 알게되겠죠. 얪의 처벌이던 네네의 진심도 알게되겠죠


때문에 불매운동은 아직 조금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네네의 대처로볼때 불매운동을 해야하는 기업인가 라는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보면 확실하게 대답이 안나오기오거든요.


페북을 올린 당사자의 처벌이 확실하게 된다면 네네는 소신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게 될것이고 만약 처벌을 피하고 흐지부지된다면


결국 네네도 얪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판단하게 되고 경멸하고 불매할것입니다.


페북에 그걸 올린 얪을 욕할지언정 네네의 대처로 볼때 네네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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