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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401 감상평
게시물ID : thegenius_55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hohopark
추천 : 0
조회수 : 9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02 17:50:31
1. 이상민의 카드 2장소유?
 
말장난 같겠지만 공용카드 이동 시 최정문->장동민, 유정현->장동민 후에 장동민이 최정문과 유정현에게 줍니다.
 
불과 1~2초지만 장동민 신분카드3장, 최정문 無, 유정현 無 입니다.
 
1~2초는 괜찮지만 몇분은 안괜찮다는 룰 같은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론 문제없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신분증을 분실해서 그것을 획득하는 경우. 획득한사람은 2장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건지
 
잃어버린사람은 신분이 없으니 바로 탈락인건지를 생각할때 지극히 개인적으론 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절도말구요)
 
 
 
2. 다수연합
 
보기 전에 친구랑 이번시즌 다수연합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적길 바랬는데
 
11인연합이 탄생하다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다수연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결과대로 나오면 너무 뻔해서 시청자입장에서는 재미를 느낄 요소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지니어스를 보는 것은 말그대로 지니어스러운 플레이를 보기 위해서 시청하는 것이라서요.(개인적인생각)
 
다수연합도 잘못한거 없고,
 
이상민, 이준석도 잘못한거 없습니다.
 
다만 이상민, 이준석 덕분에 프로그램이 더 재밌어졌다고 생각하구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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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18:23:09추천 1
어차피 다수연합은 순서가 밀리는 사람이 나온다던지
아니면 더이상 희생시킬 사람이 없을 때
또다른 소수를 만들어내 희생시키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수연합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바라보는 것도 전 재밌더라구요
댓글 0개 ▲
2015-07-02 18:51:18추천 0
애초에 다수연합이 만들어진 근본적 원인이 김경훈때문이였죠 첨엔 445 였음
댓글 0개 ▲
Soir
2015-07-02 19:44:01추천 0
신분 "교환" 게임에서 "교환"이 아닌 "양도"가 가능하다고 이상민이 대단하죠..

개인적으로 제작진이 왜 양도를 가능하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다수연합은 제작진 잘못이라고 봐요.
전 시즌도 그랬지만 머리수가 많으면 무조건 유리해집니다.
오픈패스나 주사위 같은 게임이 아니고서야
배신이 없으면 메인매치는 볼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전 시즌에서도 데스매치 분량이 엄청 올라갔었죠.
댓글 0개 ▲
2015-07-02 20:00:07추천 1
마지막으로 사형수 교환시 +3
이게 은근히 배신으로 유혹하는 장치로 보여서 괜찮았다고 보는데..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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