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에 대한 공격이 노무현때리기와 똑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드루킹에 대한 정보를 찔끔찔끔 내던지면 기레기들이 그걸 받아서 소설을 쓰는 작태가 아주 심각합니다. 김경수 보좌관이 드루킹한테 돈을 빌렸다 갚았다는데 이걸 돈거래 정황이라 쓰고, 화력지원 요청글과 그 글에 대한 댓글을 서로간에 긴밀한 대화가 오고갔다고 표현하며 마치 무슨 대대적인 불법.공모.정치공작이 있던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무르익었다는듯이 검찰이 나서서 수사를 하네, 압수수색을 하네, 영장을 신청하네 하겠지요. 노무현 욕보이던 딱 그 수법대로요.
여러분! 이거 그냥 내비두다가는 대한민국 가망 없어집니다. 단순히 정권교체 이런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른것의 경계가 무너지고 무슨 일이든지 조작되고 그놈들이 원하는것만 이뤄지는 세상이 될거예요 .
한국 언론은 이제 멸종입니다. 대안 언론의 첫발은 기레기 전담마크이고, 이것이 진화되면 분명히 참언론이 탄생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