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지라시가 된 지 오래됐으며 대중들은 대부분의 뉴스를 모바일을 통해서 포털, 특히 네이버 기사를 통해서 본다. 그러니 여론이란 네이버 기사에 달린 베스트댓글이다.” 드루킹이 댓글조작을 하던 1월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진짜 문제는 네이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