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같이 운동이나해보자해서
신랑은25만원대  저는15만원대 자전거를구입해서
오늘왔어요
근데 남편자전거는 누가타다버린듯한몰골이고
제껀 남편네 사장 사모님이 (아파트옆동삼)타보고 싶다시더니 넘어져서
엉망이네요 

남편자전거산곳에 연락하니 교환또는 사은품을 마구 보내주겠다고 교환은 지도 힘들고 나도힘들다네요
신랑한테는 우선좋게 사과받았다 어쩔까 라고 좋게말해서
라이트 두개 받기로했는데 포장 마져뜯으니 엉망이네요

근데 제꺼타다 넘어져서 기스가 엄청나게났는데
이건 우째야되나요
신랑사장님의 사모님인데
짜증나네요
못타면 타질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