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우 못사는 동네에 살았습니다.
2000년대부터 이동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신문이나 고철 등 을 모으려고 리어카 한 대씩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나는 "이런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꿈을 키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힘들게 리어카를 끌고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지금으로써 생각하면, 정치가의 생각이겠지요.
하지만,,, 지금은.....젊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시기입니다.
나도, 먹고 살기 위해 어릴적의 생각따윈 죽어버렸습니다.
어디서 나의 꿈이 죽어버렸을까요.
나의 능력? 나의 무지?
그렇지 못하면... 나의 환경... 일까요.
넋두리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