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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베 日총리 야스쿠니 공물 공납에 유감 표명
게시물ID : sisa_1046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3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1 14:58:11
외교부는 21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지도자들이 과거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의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베 총리는 이날 시작된 추계 예대제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진신'(真榊)으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진신'은 신사 제단 좌우에 세우는 나무의 일종이다.

아베 총리는 주변국들의 반발을 예상해 2013년 12월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이후엔 방문 대신 일본 패전일이나 춘계 및 추계 예대제에 공물을 보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김대중 대통령 – 오부치 총리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2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맞아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한반도 상황에   일본을 왜 배제 시켜야 하는지  알게되는 바보짓
아베가 원하던 북일정상 회담은 물건너 간듯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7&oid=421&aid=000332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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