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치킨이 먹고싶어 많은곳중 굽네치킨을 선택하여 전화 한마리만 시켜보았습니다. 20분뒤에 왔는데 초인종을 누르길래 누구세요 했는데 아무말이 없네요 이상해서 조심스레 열어보니 배달원이 와있는거임 근데 문을 열고 문가에 딴 삐딱하게 기대서 한속으로 땋하고 주는거임 헬멧 사이보니까 고등학생 되보이는데 건방지게 주는거임 갑자기 승질이 확뻗치네요 돈 여기있어요 하고 주니 어슬렁어슬렁 돈 꺼내서 또 무성의하게 한손으로 주는거임 아놔 엎어버리고 한번뜰까 하다가 그래도 즐거운 치킨와서 참고 받은후에 돌려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