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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해서 잠을 자고
게시물ID : diet_104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2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12/05 2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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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자기전 그 모습 그대로 한쪽으로 누워있더군요.
오른쪽 어깨랑 팔이 짖눌린 채로..
팔이랑 등이
움직일수도 없이 아프더군요.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찜질과 맛사지를  해주었더니
일요일 밤쯤되니
좀 풀립디다. 

근데 이틀동안 찜질팩을 어깨에서 부터 길게 등으로 늘어뜨리고 있어서 그런지
목이 삐거덕..
절래절래

그나마 오늘 아침은 목만 깁스한것같고 팔이랑 어깨는 괜찮길래 밸리랑 필라는 다녀왔어요.
필라에서 맛사지받고

저녁에 폴 좀 타고 엘보스텐 좀 했더니

오오! 말끔합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역시 가만히 있는것보다
조금씩 이라도 움직여주면 풀리네요
ㅋㅋ

토요일 마트가서 트리거포인트폼롤러를 사왔어요.
사용할때는 밍숭생숭해서 이게 자극이 되나? 싶은데
정작 하고나면 아릿아릿 

오오! 역시

라는 생각이 듭니다.

1. 등에 요가휠대고 트리거폼롤러는 뒷벅지에 대고 티비 본 흔적..

2. 발꼬락은 언제 바닥에 닿을까나?
그나마 무거운 머리를 바닥에서 떼는데 성공.
느끼기에는 허리가 부러지지않았나 할정도로 겁나 휘었을줄 알았는데
생각과 달리 너무도 곧곧히 서 있는 등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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