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준비는 그럭저런 순조롭게 큰 문제 없이 제가 지방으로 파견나와있는거 말고는 없네요
결혼하면서 딱 2가지 욕심이 난 품목이 있었습니다.(뭐 그래도 서민의 욕심이니,,,ㅋㅋ)
예물반지와 예물시계
반지는 디자인이 정말 딱! 마음에드는 걸로 골랐구요 서브다이아도 잘 박아넣었습니다.
각인 문구도 마음에 들구요.
아 뭔소리하고있는거지,,??ㅋㅋ
지식인에 와서 근황을 알리고있네요 ㅋㅋㅋㅋ
질문은 이러합니다.
지금 보고있는 브랜드는 2가지
쿼츠의 세이코냐 / 오토메틱의 오리스냐
그 이상 브랜드들은 너무 비싸구요 그 아래 브랜드들은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예물인 만큼 오토메틱으로 섬세히 관리해가면서 쓰고 싶은 마음도 있고 디자인도 오리스 애커스가 예쁘더라구요...
단, 오토메틱의 단점인 관리...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세이코=쿼츠 라는 공식이 가능 할 정도로 쿼츠기술력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구요 관리하기도 수월하고 해서 무난히 착용할까,,,
고민이에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