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라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도 금방 상하기 쉽죠.
특히 두부는 사오자마자 생수에 넣어 뚜껑을 닫아 놔도 며칠후엔 금방 미끌거리는데요.
전 손두부 사다 먹기때문에 크기가 조금 커서 한번에 못먹겠더라구요..
오래 보관해도 쉽게 상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부가게에서 들은 노하우인데 아마 아는분들이 더 많을지도....
남은 두부는 새로운 물로 바꿔주고,
그위에 소금 한꼬집 정도만 솔솔 뿌려 뚜껑닫아주면 됩니다.
가끔 생각날때 물 바꿔주고 소금 솔솔...
토요일 장 본 두부를 김치찌개 만들려고 열어보니 오늘 사온 두부같네요..신기하다.
어라?
..............끝은 어떻게 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