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롤로 넘어오고

 

카오스를 하던 친구들을 전부 꼬심.

 

5명이서 5:5 팀전 많이 했었는데...

 

한명 미국감. 한명 타지에 취직하면서 바빠짐.

 

결국 남은 두명을 꼬심. 내가 롤을 시작한게 올 초 2,3월쯤이니 그때쯤 꼬시기 시작했음.

 

한 친구 현재 23렙. 한 친구 5렙찍고 접음.

 

5렙찍고 접은 친구놈이 아직도 카오스하는데

 

여기도 카오스 하다 오신분들 혹시 있나요?

 

나도 카오스를 거의 10년간 미친듯이 했지만 아직까지 카오스를 하다니...ㄷㄷ

 

본격 카오스와 롤의 장단점 비교.

 

*롤과 비교한 카오스의 장단점.

 

장점

1. 창고 플레이 - 창고로 아이템을 수급하면서 싸우는것이 카오스 컨트롤싸움의 꽃.

2. 진형별로 다른 영웅 - 미러전 따위는 절대없음.

3. 백도어(몰테)가 환영받음 - 확실한 전략중 하나

4. 은신 영웅의 암살력 - 화끈함

5. 안티 디펠 - 안티 디펠타이밍이 중요하고 재밌음.

6. 도박템 - 한방에 뜨면 템역전도 가능

7. 맵 중간에 있는 워프게이트 - 변수

8. 즉시 무적이되는 귀환 - 쿨은 길지만 귀환이 있고없고로 한타타이밍을 잡지

 

단점

1. 지능영웅(ap챔프)의 후반 잉여력 - 지능영웅들은 전부 후반엔 몰테.. 또는 썬소들고 딜..몇몇 챔프 제외

2. 흡혈포션 - 흡포를 빠느냐 안빠느냐, 흡포 디펠을 하느냐 못하느냐로 싸움이 결정됨. 특히 후반.

3. 후반 평타위주의 싸움 - cc기는 모두 평타를 치기위한 발판

4. 크리티컬의 사기성 - 4배 5배까지 데미지가 올라가는 크리티컬이 너무 밸런스가 안맞는듯

5. 화려함의 부족(그래픽) - 너무 옛날게임이야 이제.. 워크3은...

6. 와드가 없음 - 이것때문에 팀에 한명쯤 맵 밝힐수있는 영웅이 들어가야 좋은데 없으면 답이없음

7. 롤보다 재미없음 - ㅋㅋ 이건 개인적임

8. 고유 패시브가 없음 - 이것때문에 그냥 다들 비슷비슷. 템도 다 비슷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