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들어보니, 
권순욱이 대인배 답게 몇가지 건에 대해 이동형한테 사과하고,
이이제이가 자신에게 한시간동안 '노무현, 문재인팔이' 운운하며 난도질한 부분을 사과받고 싶다고 하더군요.

권기자가 개인적으로 사과를 주고 받는거야 상관할 일이 아니지만,
혹시라도 권기자의 사과가 나같은 소위 '극문'들의 사과로 오인될 수도 있어 한마디 보탭니다.

나는 정치신세계나 권기자의 견해와 전혀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이동형의 언행에 의해 모욕감을 느끼고 분노해왔습니다.
따라서 나는 그동안 내가 온라인상에서 해왔던 그자에 대한 모든 비난을 거두거나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그럴리도 없지만,
그자가 자신의 방송에서 "딸딸이나 치는 극문 양아치, 쓰레기, 똥파리" 운운했던 언행들을 사과한다고 해도, 
받아줄 생각이 1도 없다는 점을 아울러 밝힙니다.

쓰다보니 뻘글이네..

그나저나 이재명을 어쩌면 좋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