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지만
내손에겐 그림솜씨따윈 없음으로 음슴체
그럼 스따또
본인은 얼마전에 운동을 시작했음
워낙 유리몸에 저질체력이라 그런지 다닌지 얼마되지도 않아 갈비뼈가 나감 ㅎㅎㅎㅎ금이갔음ㅎㅎㅎㅎ
병원을 가니 복대를 줌.
잘때도 차고 자라고 함 ㅎㅎ 본인은 겁이많아서 의사센세말을 아주 잘듣는 착한사람임
그래서 씻을때 빼곤 요렇게 차고 다님 (사진은 본인이 아님 )
흰티를 입고 싶었지만 비춰서 겉에 검정티를 입고 돌아다님
근데 문제가 하나 생김
복대는 내 갈비뼈를 지키기 위해 흘러내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올렸음
이짤의 안선영님처럼........본인은 남자임...........
길한복판에서 이랬음.........버스정류장 사람이 가장 많은시간대에 ㅎㅎㅎㅎㅎㅎ
심지어 한번에 안올라가서 잡고 몇번 흔들어 올리기까지 했음.....
ㅇㅇ 그러함
그러함 대부분 이런 표정을 지어주셨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중 한분은 심지어 이런표정도 지어주셨음 ㅎㅎㅎㅎ
왠지 모르지만 이렇게 위아래로 훑어주는 사람도 있었음 분명함ㅎㅎㅎㅎ
본인은 하체는 아주 건장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V
ㅎㅎ 대부분 분들이 날 이런............음.........그런 사람으로 본거 같았음......
순식간에 변태가 되어버렸음 ㅎㅎㅎㅎㅎㅎ
생긴게 오해받기에 플러스 된거 같음 ㅎㅎㅎㅎㅎㅎ
본인은 여자사람외모와 거리가 아주 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간 옷을 들어 복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옷을 들추면 더 변태같이보일까봐 포기해음 ㅎㅎㅎㅎ
버스도 포기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 억울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평일에 매일 그 버스타야하는데 ㅎㅎㅎ
나는 건장한 변태가 되어버렸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무리 하려하니 재미도 없음 ㅎㅎㅎㅎㅎ
마무리는 음,.....음......
갈비조심하세용 님들
출처 |
본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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