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김연아는 25일(어제)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입니다”라며 인사했다.

김연아는 “2022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유니세프에서 진행하는 #LongLifeForAll 캠페인,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 하나당 1달러가 유니세프 예방접종 사업에 기부된다”면서 “소아마비, 홍역 백일해 등 소아 필수예방접종에 사용됩니다. 기금은 유엔재단과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에서 조성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연아는 “이 게시글을 통해 널리 캠페인을 알려주세요. @unicef @unicef_kr”라며 동참을 독려했다.